여행가이드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세요!

검색
검색 닫기
남해군여행검색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여행맞춤정보 열기 닫기
여행맞춤정보 닫기
여행맞춤정보
누구와 함께 하세요?
언제 떠나세요?
무엇을 타세요?

4차메뉴

노후화된 '남해대교' 추억, 힐링, 액티비티 장소로

작성일
2021-09-09 08:51:52
작성자
문화관광과

남해대교

남해대교

1973년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며 '아시아 최대 현수교'라는 타이틀로 개통한 남해대교가 추억과 힐링, 그리고 액티비티한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8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대교는 남해군을 육지화 시킨 교량이기도 하면서, 남해군민에게는 집으로 들어가는 '빨간 대문'이자, 많은 이들에게 '국민 관광지'로 각광받아왔다.
하지만 창선, 삼천포, 노량대교로 인해 교통분담율은 11.2%까지 떨어졌고, 노후화로 인해 한 해 관리비는 5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9년부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했고, 2021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 사업'에 반영됨으로써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첫 단계로 '기본 및 실시계획'에 돌입한다.
지난 8월 국내 유수의 용역사가 대거 참가한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사 선정에서는 '한국종합기술'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민들이 품고 있는 남해대교에 대한 애틋한 정서와 노량바다의 환상적인 풍광이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더욱 매력적으로 어우러질 전망이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2.07.29 13:09:01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