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 2021)에서 참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와 남해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2021 계획공모사업에 선정된 독일마을, 남해각 등을 주제로 구성하고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했다.
부산국제관광박람회를 주최한 신중목 코트파 회장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사업 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한 남해군이 가장 돋보였다"며 "특히 남해군은 홍보부스의 기획, 운영, 디자인, 마케팅 전 부문에서 앞서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 경남신문 20221. 9.29. 수 012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