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민간단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9월 민간단체 주도의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출법함 민관협력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여성능력개발센터 2층에서 제2차 추진위 회의를 가졌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는 기획홍보, 기반조성, 관광상품, 군민활력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더해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여한 주민협력단과 관내 농수축산림조합장으로 구성된 보물섬로컬푸드단 등 2개의 자문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모두 62개 기관, 단체의 대표 6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 2차 추진위 회의에서는 방문의 해를 민간이 주도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1분과 1추진사업을 자체 선정했다.
원본기사 - 2021. 11. 2. 화 007면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