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최근 '1단체 이소공원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봉사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창선. 새남해라이온스 클럽이 각자 지정받은 소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창선라이온스클럽은 회원 10여 명이 노한색 라이온스 단체복을 입고 당항소공원에 모여 직접 준비해온 예초기로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또한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도 동도마소공원에 모여 수목정비, 풀베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창선, 새남해라이온스 클럽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성공적인 방문의 해를 위해서는 군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 한남일보 2021. 11. 3. 수 21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