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면장 김승겸)은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대표자,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 주민, 상주면 직원 등 52명이 참여했다.
친절교육 초청 강사는 남해우체국 이상정 국장이었으며, ‘고객감동 경영’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열띤 강의를 펼쳐보였다.
이상정 국장은 “고객을 유치하는데 비용이 10만원이 든다면, 고객을 잃는 데는 10초, 고객을 다시 찾는 데는 10년이 걸린다.”며 친절 경영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겸 면장은 “상주면은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관광객들이 상주면에 놀러와 좋은 추억과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을 포함한 면민 모두가 친절이 생활화되고 몸에 친절이 베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여 따뜻한 상주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