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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봄마늘향과 싱싱한 회

작성일
2006-02-23 10:10:01
작성자
M○○
조회수 :
1889
한반도의 중심 대전에서 대진고속도로를 따라 2시간을 달려 남해ic를 빠져나와 보물섬 남해에 도착하였다. 남해대교 관광안내소의 추천으로 남해읍 재래시장에 도착하여 싱싱한 도다리회, 물매기(충청도에서 물잠뱅이)회-주로 찌개나 국을 해먹음, 굴, 바지락 등을 구입한 후 남면 선구리에 위치한 노을 펜션에 여장을 풀었다. 노을 펜션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사촌해수욕장이 좌측에는 몽돌해수욕장이 있어 우사촌좌몽돌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았다. 2시 입실인데 좀 일찍 도착하여 펜션 뒤에 있는 응봉산(설흘산까지 이어지며 등산 하산 지점이 다랭이 마을이 있음-사실 남해안에 있는 마을은 대부분 다랭이 마을임)에 올랐다. 산과 바다 낙시 해수욕 낙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노을 펜션에서 먹는 남해의 싱싱한 회맛과 봄마늘의 매콤함(입안이 얼얼)이 남해의 보물이 아닐까?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 이에게 2월 남해군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2월이 가기전에 출발!!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3.10.17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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