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풍전등화와 같은 전쟁 위기에서 오직 조선의 승리만을 위해 싸웠던 이순신 장군과 수군이 허기를 체웠던 소박한 밥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물질이 풍족한 현대에서 벗어나 시대의 아픔이 담긴 소박한 이순신 밥상을 체험하면서 장군의 정신을 되돌아 보는 곳이다.
남해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지 옆에 자리한 시골장터는 차면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며, 훈훈한 시골 어르신들의 인심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관광안내소는 남해군의 관광지, 먹거리, 숙박업소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하는 곳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항상 상주하여 이순신 순국공원은 물론 남해관련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