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프로젝트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세요!

검색
검색 닫기
남해군여행검색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여행맞춤정보 열기 닫기
여행맞춤정보 닫기
여행맞춤정보
누구와 함께 하세요?
언제 떠나세요?
무엇을 타세요?

4차메뉴
<4차 신청기간 : 2022. 8. 25. ~ 9. 5. >

신청순서

  • 신청동기, 여행계획, 홍보방법 포함 1,000자 내외 사연글과 함께 커플 사진 3장을 문화관광 홈페이지로 게시
    • 사연글은 서술형으로 작성
    • 글자 수 산정은 제목을 제외함
  • 문화관광과 제출서류 제출
  • 신청 완료

제출서류

* 모든 서류는 주민등록번호 표기 제외

  • 신청서 1부 /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1부 / 저작재산권 양도 및 초상권 이용 동의서(사연용) 1부 / 서약서 1부 / 주민등록등본 각 1부(대표자, 동반자)/ 2022년에 결혼하였음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청첩장,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1부
  • 제출처 : 우편 혹은 이메일
    • 우편(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9번길 12,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 우편은 마감일 소인분에 한함
    • 이메일(dls6950@korea.kr)

* 서류 미비 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제출서류 제출까지 완료 되어야 최종 신청 완료됩니다.

둘에서 셋이되어 남해에 오다

작성일
2022-03-10 01:40:46
작성자
윤○○
조회수 :
151

연애시절,우리

연애시절,우리

안녕하세요 다음달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신혼부부입니다.저희 부부는 결혼 전 갑작스레 새 생명이 찾아와 결혼식,신혼여행은 꿈도 못 꾸다가 드디어 식을 올리게 되었어요.옹기종기 모인 섬과 크고 작은 산, 아름다운 해안선 등이 마치 보물같이 풍경이 아름다운 남해는 저희가 연애 시절 둘이 서간 첫 여행지라서 참뜻 깊은 곳이에요.임신중 태교여행으로 왔던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잔잔한 파도 소리와 유난히 하얀 모래사장을 이제는 아기 손잡고 다시 한 번 걸어보고 싶네요.시기상 집에만 있고,바깥세상을 많이 못 보여줘서 항상 미안했던 아기와 육아에지친 저희 부부가 이번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덕분에 많은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남해 방문의 해인 올해, 둘에서 셋이 되어서 남해를 가면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남해와 함께하고 싶습니다.오직 남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이색적인 체험까지,여행계획 하며 알아보다 더 빠지게 된 남해의 매력!지인은 물론 SNS,블로그에 이쁜사진으로 방방곡곡 남해를 소문내고싶어요

첫째날은  남해하면 독일 마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40여 채의 각기 다른 양식으로 지은 독일 집들과 정원을 둘러보며 해외여행을 못 나가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수 있을 것 같아요.특색있는 가게와 카페 구경하면서 다양한 독일식 음식,맥주를 맛보려고 합니다.독일마을광장 맞은편의 원예 예술촌,승용차로 5분 거리인 양마르뜨 언덕에 양 떼 구경하면 아기에게 좋은 체험이 될 것 같아요.

둘째날은 보통 절은 산속 깊이 있지만,보리암은 바다가 근접해있어 가슴 뻥 뚫리게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이순간 만큼은 근심 걱정 버려두고 싶네요.금산산장에서 컵라면과 파전을 먹으면서 남해의 풍경에 또 한 번 감탄한 후,물미해안전망대에 이은 또 다른 매력의 백사장이 하얀 눈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설리바닷가에서 이국적인 휴양지를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한 후, 드라마 여신 강림의 촬영지이기도 한 설리 스카이워크 걸으며 설리해수욕장과 금산 그리고 멋들어지게 펼쳐진 해안 절경까지 다 만나 볼 예정입니다.

마지막날은 남해 하면 떠오르는 명소 다랭이 마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몇 장 남기고,주변 멸치 쌈밥 맛집에 갔다가 유채꽃밭 걸으며 남해의 화사한 봄을 만끽하고 섬이 정원에서 바다와 꽃들이 보이는 직사각형 연못에서 가족사진 찍고싶네요.상주 은모래비치를 찾아가 울창한 송림의 상쾌함을 느끼며 잔잔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배 안에 아기와 왔었던 추억을 떠올리려고 합니다.다음으로 유자카스테라,유자청을 맛보러 카페에 갔다가 전통시장을 들러 특산물인 죽방멸치나 유자청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2.09.06 14:31:47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