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프로젝트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세요!

검색
검색 닫기
남해군여행검색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여행맞춤정보 열기 닫기
여행맞춤정보 닫기
여행맞춤정보
누구와 함께 하세요?
언제 떠나세요?
무엇을 타세요?

4차메뉴

0남해는 있어도 1남해는 없다.

작성일
2022-06-17 14:22:48
작성자
윤○○
조회수 :
239

두모마을 갯벌에서 캔 바지락

두모마을 갯벌에서 캔 바지락

시선이 닿는 곳마다 보물처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오직 남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이색적인 체험까지,한번 남해를 와보면 2번,3번 다시 올수밖에 없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어보았습니다.

1일차 두모마을 바지락캐기체험-은모래비치

남해 마을 하면 다랭이마을을 빼놓을수없는데, 소박 하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마을 두모마을에 위치한 숙소에서 2박3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원래 드므개라는 마을이름에서 두모마을로 바뀌었는데 드므개는 큰 항아리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이라고해요.숙소 바로앞 갯벌이 있는데 남해의 명산 금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권역이기도 한데,밀물일때는 잔잔한 바다빛이 에메랄드빛이라 너무 아름답고,썰물일때는 바지락 캐기체험을 할수 있어요.한려해상공원의 맑은 바닷물과 1급수가 만나는 곳이다 보니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종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저희는 바지락을캐서 라면 끓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아기가 조금 더크면 캠핑장이랑 카약체험도 너무 잘되있고 한산해서 너무 잘놀다와서 한번더 오려고합니다.
다음으로는 근처 임신중 태교여행으로 왔던  상주 은모래비치에 갔는데요, 여전히 몰디브 안부러운 아름다운 물결,잔잔한 파도 소리와 유난히 하얀 모래사장을 이제는 아기 손잡고 다시 한 번 걸으며  배 안에 아기와 왔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떠 올랐습니다.


2일차 독일마을-양마르뜨 언덕

남해하면 독일 마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40여 채의 각기 다른 양식으로 지은 독일 집들과 정원을 둘러보며 해외여행을 못 나가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수 있을 것 같아요
특색있는 가게와 카페 구경하면서 다양한 독일식 음식,맥주를 맛보았습니다.독일마을광장 맞은편의 원예 예술촌에 가보았는데,정원마다 각각의 특색 있게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았고 너무 예쁘게 되있어서, 아기 사진 엄청 찍고 왔어요.승용차로 5분 거리인 양마르뜨 언덕에 양 떼 구경했는데 아기가 아직 어려 조금 더 크면 직접 먹이주러 다시와야겠어요!

3일차 보리암-카페유자-물회

마지막날은 숙소 근처 보리암으로 출발해 보았습니다.남해 대표 관광지다 보니 주차장에서 부터 대기가 길었습니다.매표소 주차장이 만차인 관계로 차가 한대 내려오면 한대가 올라가는 시스템이었는데,보니까 셔틀버스도 운행중이여서,다음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기다린 보람인지.올라가본 보리암의 절경은 저절로 와. 소리가 나왔습니다.
보통 절은 산속 깊이 있지만, 보리암은 바다가 근접해있어 근심 걱정 버려두고 가슴 뻥 뚫리게 상쾌한 공기 마실수 있었습니다.금산산장에서 컵라면과 파전을 먹으면서 남해의 풍경에 또 한 번 감탄한 후 가족사진을 찍고 내려왔습니다.근처 유자카스테라 유명한 카페에 들러 선물용을 구매한후 날이 너무 더워 시원한 물횟집에 가서 물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으로 결혼준비에 지친 저희 부부가 이번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에 선정이 되어 남해에서 좋은추억 남길수 있게해주신 남해시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연애때 둘만에 첫여행지 남해를, 둘에서 셋이 되어서 오게되어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습니다.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는 셀 수 없이 많은것 같습니다.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곳곳이 푸르르고 상퀘한 공기마시며,제대로 힐링 하고 갑니다.
올 겨울 한번더 오고 싶은데,겨울의 남해는 또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그땐 아기가 더 커서 액티비티도 체험 할수있겠죠?
남해는 사랑입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2.09.29 17:59:57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