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묵과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일본마을을 만들어 과연 남해가 무슨 발전을 얻을 생각인지 묻고 싶네요..
국민의 혈세를 들이고 민간차원의 빚을 지고 과연 얻는게 무엇인가요?

온나라가 일본의 침략만행을 규탄하고 있는 이 싯점에
남해군의 행정기관은 국민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아니지요?
대통령께서 독도를 다녀오고 더욱 확고히 우리의 영토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싯점에....... 국민들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이런 괴이한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는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공무원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남해하면 임진왜란의 치욕을 되살려.... 잘못된 일본의 만행을 전파하고
더욱 확고한 역사의식으로 전통을 발전시키고.. 임진왜란의 모습 계승하고
학생 및 일반인 들에게 큰 다짐이 되는 역사행사를 벌여야 하는 지역으로
삼아야 하지않을까요?

누구의 생각이고 발상인지모르나.. 이익보다는 실이더큰 행정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공무원인지는 모르나 이런 일을 치루고 공치사할 남해 공무행정을 생각하니 답답하군요........ 지금은 아니지요.... 아니고 말고요!!

우리의 역사를 되살려 치욕의 잔재가 없어지면 양국 무슨단체든 좋은 행사가 많아지고 그때 지금 계획한 일을 추진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국민이 바라고 국가가 바라는 행정업무로 역사성이 있는 공무원.... 국민을 위한 공무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