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공무원과 군민들은 친일파 후손입니까?
- 작성일
- 2012-08-19
- 이름
-
서은정
- 조회 :
- 62
독일마을로 재미를 봐서 그 여파로 일본마을까지 만들려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독일"과 "일본"은 엄연히 다릅니다.
둘 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긴 하지만 독일은 제대로 사과하고 배상했으며
지금도 끓임없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요?
일본은 아직도 일제의 식민지지배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가 되었으며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위안부로 끌려가셨던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돈 벌러온 창녀라고 주장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를 위해서 국민세금으로 일본마을에 일본문화체험관요?
남해군 공무원과 군민들은 모두 친일파의 후손입니까?
저들 주장대로 일본 덕을 많이 봤기 때문에 지금 그 은혜를 갚으려는 겁니까?
그렇게 일본이 좋고 일본의 은혜를 갚고 싶다면 멀쩡한 대한민국 국토에
일본인을 불러들여 살기 좋게 마을 조성하지 마시고
그냥 깔끔하게 한국 국적 버리고 일본으로 귀화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고 온갖 차별을 받겠지만...
여러분이 좋아서 죽는 "일본"이니 차별을 받아도 아마 행복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