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2월 8일(목)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인 뮤지엄 유랑버스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박물관협의회 소속인 남해유배문학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뮤지엄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경남의 문화소외 지역의 지역주민,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8일에는 창원시 진천면에서 장애인과 인솔자가 남해유배문학관을 방문하여 관람과 전시해설을 듣고 체험프로그램을 2시간 가량 체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