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상과대학교 80학번 동기회모임을 남해 서상쪽에 있는 동기의 시골집에서 1박2일 하는 가운데 제일 처음 우연히 남해유배문학관을 견학하였는 데 해설사 박영란님이 아주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태도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 주셔서 이 글을 올립니다.  특히 남해의 뛰어난 배경으로 사진 찍는 방법도 안내해 주시고 자암 김구선생의 화전별곡이나 김만중선생의 글등을 잘 안내해 주어 처음에 기대했던 유배문학관보다 훨씬 의미있는 장소로 기억속에 남습니다....동기회장으로서 대표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남해를 방문하면 또 함께하는 분들을 데리고 방문할 것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