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여섯 인물들이 “파이어맨“이 되기 위해 소방훈련장을 찾으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넌버벌 공연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극을 말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난타"공연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기획사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선망의 대상이자 미래의 꿈으로 멋진 소방관을 그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넌버벌공연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이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
민간 문화예술단체인 "해변의 카카카(대표 정소형)"가 2019년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남해군 남면 남명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12편의 다양한 장르의 장, 단편 영화가 상영되는 ‘제1회 남해무인도영화제’ 를 개최합니다.
해변의 카카카는 3개의 섹션(지역_남해 어디요?, 방언_뭐라고 하신거야?, 촌_여기 살아서 좋나?)을 통해 지방소멸이슈와 청년의 삶을 고민할 수 있는 영화 축제 지향하고 있는데요.
무인도를 컨셉으로 기획한 3가지 이벤트 존 (‘생존신고’, ‘긴급식량’, ‘베이스캠프’)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준비했습니다.
9월 28일(토), 29일(일)에 열리는 두 번의 ‘연계포럼’을 통해 남해무인도영화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지역으로 내려온 청년들의 삶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 9.27(금) 18:30 / 개막공연, 개막선언, 개막작(퍼시아들론감독의 바그다드 카페)
- 9.28(토) 13:00 /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 등 (마지막 작품, 21:00 천국보다 낯선)
- 9.29(일) 13:00 / 기프실 등 (마지막 작품, 21:30 초행)
2020년 가을을 맞이하는 제7회 가을음악회
- 출연자
1. 연주자 : 신송은(가야금), 박은혜(거문고), 이정아(노래)
2. 음악그룹 놀이터(KBS 국악관현악단 소속 연주자)
-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