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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군

작성일
2021-11-10
이름
곽○○
조회 :
305
어느덧 지인의 소개로 남해로 관광을 다닌지 1년이 되어가네요.
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면서 첫느낌이 너무좋아서 주말마다 내려가서 힐링하다가는 사람입니다.
사천에서 삼천포 대교를 지나면서 첫인상은 너무좋게 느끼고 관광지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오다보니 느끼는 점이 있어서 글남기게 됐습니다.
첫번째 삼천포대교를 넘어오다보면 남해 입구가 너무 어둡고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정말 앞도 잘안보일정도로 어둡게 느껴지더라구요
보리암 설리스카이 다랭이 등등 관광지라고 홍보를 하면서 이리어둡게 해놓고 관광오라는건가? 이런생각이 너무많이들더군요
거리도 거리지만 서울이나 다른곳에서 가려해도 준비하고 가는건데 밤이되면 적막만 흐르는 곳으로 변하더군요.
다른 관광지를 보아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신비로운 보물섬을 밤에는 감춰두는 생각도 듭니다.
두번째는 섬전체가 관관지인데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고 가다보면 뒤에서 너무 심할정도로 바짝 붙어서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
위험할정도로 추월해서 가시더라구요. 남해읍을 가보니 그 답이 있더군요 관공서 군청 ,마늘 연구소, 공영주차장.등등 정말많은
차량들이 있더라구요 저렇게 많은 차들이 퇴근시간에는 어떻게 될까? 그래서 퇴근시간에 남해읍에서 지족쪽으로 운전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남해군 공무원 분들은 레이싱하시는 분들이더군요 .
남해를 사랑하시고 아끼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원하신다면 조금더 배려하셔야 할듯합니다.
세번째는 가뜩이나 어두운데 고장남 가로등도 수리를 안하더군요 .
주민들이 신고하라는 안내판이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전부 할매할배들이 어두워지면 집에서 안나오시는데
누가신고 합니까? 보통 펜션예약하고 오는데 다른지역은 저녁에 관광도 하곤하는데 남해는 무서워서 멎진 밤바다도 볼수가 없더군요 .
언론홍보도 많이하고 책자도 많이 만들고 하시던데 한번쯤 내가 진짜 제주도 놀러가듯 남해에서 한번 관광해보시면 많은 것이 보이실겁니다.
두서 없는글 남해를 사랑하는 한사람이 멎진 남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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