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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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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너무납니다. 2번째 민원.

작성일
2021-02-06
이름
김○○
조회 :
438
이동면 장전마을 입구에 있는 건설자재 야적장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래와 자갈도 야적해 놓고 싣고 내리고를계속 하면서 심한 먼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먼지는 바로 붙어있는 장전마을로 다 날아옵니다...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므로 당장 중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입구에 야적장을 허가해줘도 괜찮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바닷가에서 공사하고있는 (갈대밭조성공사장)에서 나는 먼지도 단속 바랍니다.....12월말에 민원 내용입니다.
그후에 행정당국에서 조치한 내용은 현장지도하셨다고 했는데.....한번 더 나가보십시오. 모래와 자갈은 덮개로 덮어야함에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대로이며, 여기에 야적장 허가가 가능한지 또 한번 더 묻습니다.
주민들의 건강권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까? 군수님. 우찌 허가를 내줍니까? 법적 근거를 대십시오.
군수님 실망 실망 대실망입니다.
1차 신고후 한달이 더 지났는데도 처음 며칠만 덮개로 덮는척 하더니만 지금은 도로아미타불이더이다.

답변드립니다.

작성일
2021-02-10
이름
환경지도팀
조회 :
1
먼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귀하가 의견 주신 ‘이동면 장전마을 입구 야적물로 인한 먼지 발생문제’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지 확인 결과, 이유 있다고 판단되어 해당 공사업체에 먼지 방지대책 이행을 촉구하였습니다.
평소 업체는 덮개 사용 및 자재 상하차 시 살수조치를 강화하고, 설 연휴 이후에는 야적장소를 공사현장 내로 옮겨서 장전마을 입구 공터에 모래, 자갈 등 골재를 적치하지 않기로 하는데 협의하였습니다.

또 이동면‘에코촌 조성 토사운반공사’에 예정된 토사운반이 종료되어 먼지 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사실을 공사 담당부서에 민원 발생 사실을 통보하였으며, 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 밖에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환경녹지과 환경지도팀(☎055-860-3275)으로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면 신속하게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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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정보전산팀(☎ 055-860-3131)
최종수정일
2023-10-11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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