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남해군에서는 크고 작은 관광ㆍ체육행사를 취소하였습니다.

외부 관광객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남해대교ㆍ노량대교ㆍ창선 삼천포 대교 입구에 코로나19 예방홍보물을 설치하였고, 독일마을 등 주요 관광시설에도 홍보물을 설치하였습니다.

두모마을 등 주말 상춘객이 많이 찾는 곳에 코로나19 예방 홍보물 게시, 현장방역 강화, 현장지도를 위한 직원배치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남해군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에 무인소독실 2기를 설치하였고, 오전9시부터 저녁11시40분까지 직원들이 시외버스터미널에 교대로 근무하여 외부 방문객에 대한 체온체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 시설, 은행 ATM기, 버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등 6곳에 열화상카메라를 비치하여 이용객들의 체온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신속히 이송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27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군민 일제 방역의 날’을 시행하여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남해군청 관광정책팀(055-860-8605) 또는 홍보팀(☎055-860-3044)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