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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2010년)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및 수상자(2010년)

수상분야,작품명,수 상 자,성 명
수상분야 작품명 수 상 자
성 명
대 상 소설 육도경(六島經) 문 호 성
금 상 겨울나그네 하 수 현
지족해협에서 공 광 규
소설 날짜변경선 유 연 희
백지에 대한 지질학적 탐구 정 희 승
수필 화선(火仙) 송 명 화
희곡 줄탁 이 원 희
그녀의 손가락 이 주 영
아동문학 도둑왕이 도둑맞은 것 김 은 중
실뜨기 놀이 이 우 식
유배문학 특별상 초옥가는 길 임 세 한

수상작품 및 수상자 소개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육도경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육도경

  •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육도경
  • 제1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집

1. 대상

(소설) 문호성 ‘육도경’

작가 소개

  • 부산 출생
  •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 졸업. 조선설계기술사
  • 중편소설 ‘폐선 항해’ 로 제 3회 해양문학상 수상
  • 국악공연단체 ‘가무악 모리’ 자문위원
  • 이탈리아 선급협회 등록업무부장

책 소개

김만중의 작품 세계와 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제정된 제1회 김만중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2009년 중편소설 '폐선 항해'로 제3회 해양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문호성의 장편소설이다. 폭력과 죽음으로 물든 현실 속에서 거듭된 죽음의 목격으로 생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 한 남자가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이상향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중국의 <산해경>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따왔다. 모두 여섯 개의 상징적인 섬을 통과하며, 각 섬마다 지닌 개인적 혹은 시대적 폭력에 맞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인간성을 말살당하는가, 혹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 폭력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가에 대한 대답을 추구한 작품이다. 또한 폭력이 가하는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절대 고독 속에서 끝까지 자아 성찰의 깊이를 치열하면서도 치밀하게 추구해나갔다.

심사를 맡은 현기영 소설가는 "이 시대, 파시즘 폭력에 대해 강렬한 허무주의로 맞서며 압도적인 매력을 내뿜고 있는 작품"이라고 극찬하였다. 작가 문호성은 "배를 직접 승선하는 건 아니지만, 항구에 매여 있는 배의 기술적, 법규적으로 점검하는 일을 하다 보니 바다와 섬, 배와 항구를 많이 접한다."라며 그동안 작가가 경험했던 소재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2. 금상

  • (소설) 유연희 ‘날짜변경선’, 정희승 ‘백지에 대한 지질학적 탐구’
  • (시) 하수현 ‘겨울나그네’, 공광규 ‘지족해협에서’
  • (수필) 송명화 ‘화선’
  • (희곡) 이원희 ‘줄탁’, 이주영 ‘그녀의 손가락’
  • (아동문학) 김은중 ‘도둑왕이 도둑맞은 것’, 이우식 ‘실뜨기 놀이’

3. 유배문학특별상

  • (소설) 임세한 ‘초옥가는 길’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60-8621)
최종수정일 :
2020.11.18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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