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분야 | 작품명 | 수 상 자 | |
---|---|---|---|
성 명 | |||
소 설 | 금상 | 떠도는 기류 | 손 정 모 |
은상 | 칼춤 | 구 양 근 | |
시 | 금상 | 반 셔터를 누르는 오후 외 6편 | 정 지 윤 |
은상 | 다랭이마을 외 13편 | 임 채 성 |
(소설) 손정모 ‘떠도는 기류’
손정모의 소설『떠도는 기류』. 김만중의 선천 유배 시절부터 남해 노도에서의 유배생활까지를 배경으로 삼은 작품이다. 정치적 측면에서의 인간적 고뇌와 함께 『구운몽』 이 생성되는 과정을 독특한 개성과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김만중 유배 과정에서 일어난 왕과 신하 간의 정치적 대립,
유배지 생활을 형상화 시킨 작품!
(시)정지윤 ‘반 셔터를 누르는 오후’
『제6회 김만중문학상 시 부문 수상작』은 제6회 김만중 문학상 시 부문 수상작품을 모은 책이다. 금상 수상작 '반 셔터를 누르는 오후'를 비롯하여 바다를 날리다, 다음 이야기가 잘 떠오르지 않는 봄날, 귀로 찍은 새 한 마리, 헌화가 2014, 칠보 나비, 겨울과 봄의 테이블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 부문 은상 수상자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소설) 구양근 ‘칼춤’
(시) 임채성 ‘다랭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