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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2017년)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및 수상자(2017년)

수상분야,작품명,수 상 자,성 명
수상분야 작품명 수 상 자
성 명
소 설 금상 기울어진 식탁 김 혜 자
은상 춤추는 코끼리 김 경 순
금상 군무, 새의 형용사 외 6편 김 학 중
은상 바다를 감춘 노도 외 6편 조 경 섭

수상작품 및 수상자 소개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기울어진 식탁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기울어진 식탁

  •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기울어진 식탁
  • 제8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작품 - 춤추는 코끼리

1. 금상

(소설) 김혜자 ‘기울어진 식탁’

작가 소개

  • 1966년 강원 고성 출생
  •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산책』 『그늘 속을 걷다』 『숲의 인문학』 외 다수 집필

책 소개

「기울어진 식탁」은 6·25전쟁 전에는 북한의 땅이었다가 휴전 후 남한의 땅이 된 민통선 부근에서 농사짓고 사는 중늙은이들의 이야기다. 많은 재산을 일궈 냈지만 가족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된 종두와 그의 아들 윤오, 일제 말 일제의 밀정이었던 아버지 덕에 재산을 일으키고 그의 아들이 현직 검사여서 어깨에 힘을 주고 사는 종원, 행방을 모르는 인민군 출신 아버지와 피란 중 사망한 어머니 사이에서 큰 홍주 등등 쉽지 않은 공간에 여러 사연으로 얽힌 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가히 압권이다. 농촌소설의 계보를 이었다고 볼 수 있을 텐데, 연약해진 한국 문단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굵직하고 듬직한 장편소설이었다. 읽는 내내 행간에서 느껴졌던 ‘삶의 덧없음’과 더불어, 문장 사이사이에 잘 녹여 쓴 순우리말은 이 작품의 또 다른 미덕이다.
-제8회 김만중문학상 소설 부문 심사평 중에서

(시) 김학중 ‘군무’

  • 홍익대학교 졸업
  • 2015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 시집 『분홍잠』(2016년 시산맥사)
  • 웅진문학상 수상(2017년)

책 소개

시 부문 금상 수상작 「군무, 새의 형용사」는 격조 높은 시로서 통찰력이 엿보인다. 놀라울 정도로 확실하고 정겨우며, 냉혹하면서 따뜻한 표현력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시 부문 은상 수상작 「바다를 감춘 노도」에는 즐거움과 슬픔이 잘 배치되어 있어, 마치 시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2. 은상

(소설) 김경순 ‘춤추는 코끼리’

작가 소개

  • - 서울 출생
  • - 이화여대 졸업, 고려대 대학원 졸업
  • - 『문학수첩』 신인문학상 등단
  • - 장편소설 『21』 집필

(시) 조경섭 ‘바다를 감춘 노도’

작가 소개

  • 전북 군산 출생
  • 2013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등단
  • 시집 『당신, 반칙이야』 『어쩌면 쓰라린 날은 꽃피는 동안이다』 등 다수
  • 동산문학제 대상, 거제문학상, 신석정촛불문학상 등 수상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60-8621)
최종수정일 :
2020.11.13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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