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님은 미래의 남해군 성장동력인 자연경관을 파괴하는 불요불급한 해안관광도로 개설을 중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사예정구간 일이백미터 근거리에 2차선 정주권도로가 잘 개설되어 있음에도 신설구간의 연결공사 계획도 없으면서 토막난 해안관광도로를 개설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990년도에 지족에서 노량간 계획된 일이기에 하여야만 한다는 답변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군민의 혈세만 축내는 헛삽질 토목공사는 이제 그만 합시다.
그나마 잘 보존된 이러한 해안환경을 파괴하고 매립하여 도로를 내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