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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고장으로 이름난 남해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지석묘(支石墓)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선사시대부터라는 것은 알 수 있는데, 공룡은 몇 마리나 살았는지, 옛날에는 사람이 얼마나 살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1900년대부터 시작된 인구통계가 남아 있는데, 이를 근거로, 남해군의 인구는 1900년대부터 점점 증가 추세를 보여 1964년에는 13만 7천9백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계속된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구 수도 1969년 22,753가구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다가, 최근에는 인구는 줄면서도 가구 수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핵가족시대에 분가들을 많이 하기 때문이겠지요?
연령별로는 65세 미만 인구는 감소하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의 인구는 증가하여 장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연강수량 최근 10년(2015~2024년) 평균 2037.51mm 습도 66%입니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2018년 GRDP(지역내총생산기준) 1차 15.45% 2차 10.34%, 3차 74.21%
※ GRDP : 2년 후 발표. 2019년이 최신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