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방사능땜에 흉흉한 이 때에 일본마을? 소름끼침
- 작성일
- 2012-07-26
- 이름
-
이보라
- 조회 :
- 171
신문기사를 보고 깜짝 놀랬다.
내 고향 남해에 일본마을이 들어선다니.
관광으로 창선면 일대 부흥이라는 취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 일본마을이며 일본문화원? 일본문화체험관? 이런게 버젓이
남해군에 세워진다는 것일까?
가뜩이나 방사능때문에 일본사람들이 일본을 떠나서
실제로 부산으로 많이 이주하고 있는 걸 보고 피폭당할까 정말 무서운데
남해군은 집 줄테니 오라고 하는 꼴...ㅎㅎ
국민정서에 반하는 일본마을 건립...
남해군이 꼭 재고해줬으면 한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남해군청... 대세를(ㅎㅎ) 따르는건지
소통이 전혀 안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