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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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급한 순간에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주신 미조면 사무소 수산과 최상준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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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상구 |
추천대상자 | 미조면수산과 최상준님 |
주소 또는 소속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정평로61 |
추천사유 |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남해군청에 근무하는 멋쟁이 키다리 아저씨 이석재님의 초대를 받아 보물섬 미조항의 멸치 축제에 5시간을 운전해 도착하니 피곤함은 온데간데없고 멸치 털기 등의 다양한 구경거리와 싱싱한 멸치로 갓담은 멸치젓갈 경매에 참여해 지인들에 택배로 선물하는등 나이도 잊고 쉴새없이 맛보고 마시고즐거운 시간을 보내던중 호사다마라 던가요? 꽃바지도 구입해 맨손 고기잡기 신청해 참가했다가 너무 무리했는지 땡볕아래 있다 갑자기 차거운 물에 몸을 담그다 보니 급성 쇼크로 혼수 상태에 빠졌었는데 절체절명의 위험한 순간에 어떤분이 능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호흡과 온기가 돌아와 근처에 대기중이던119구급 요원의 협조로 남해 병원 응급실에 후송되어 신속한 조치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검사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않아 바로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에 위급한 순간에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면 어찌되었을지 생각하기조차 끔찍합니다. 퇴원후 축제장을 찾아서 그때심폐소생술을 시행하신분이 최상준님인걸 알았고 그때 주변에 계시던 모든 분들이 도와주셨고 염려해 주신걸 알았습니다 그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퇴후 귀촌과 귀어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의 한명으로 보물섬 남해에 더욱 애착과 친밀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최상준님 감사합니다 내년 축제에도 꼭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