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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설의 목적 대상은 섬이며, 다리는 섬 사람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자, 일상생활의 필수품이며 생명줄이기에 남해군은 다리의 주인이다.
설계당시부터 현재까지 십수년동안 전국민과 해외에 제2남해대교라 알려지고, 일반적으로 칭하고 있는 명칭이다.
연륙교의 명칭은 일반적으로 섬 이름을 따르고 있고, 국토교통부 통계자료(2016. 12월)로 볼 때 전국 연륙교 58개소 중 95%이상이 섬이름 등을 따르고 있다.
다리는 일반인이 바라보는 단순 도로개념의 시각과는 차원이 다르다. 희망의 상징이자 마음의 고향의 상징성을 가슴에 안고 있는 섬사람의 이런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사회적 배려를 역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