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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팀 .화이팅!!

작성일
2023-06-06
이름
김○○
조회 :
145
저는 노도 작가창작실 3기 참가자중, 이미경 작가님의 협력동반자로 입실했던, 김건화 입니다.
지금까지 작가창작실은 작가 1인만 입실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이미경 작가님이 장애인이었던 관계로 어렵게 입실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이미경 작가님의 특수 상황에 대해 군청 측에 어떤 통보나 전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벽련항에서 저희를 만남 팀장님은 무청 당황해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팀장님은 여러 통로를 통해 고민하시고, 의논하셨으며, 오랜 숙고 끝에 입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군청의 군수님 이하 여러 직원 분들의 폭 넓고, 따뜻한 마음이 저희에게 남해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셨고, 남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제가 세달 동안 남해에 머물면서 남해군청이 군민을 위해 행하고 있는 크고 작은 노력들을 많이 보고 느꼈습니다.
발길이 닫는 곳마다 아름다운 특화 사업을 조성하고, 관광객이나 군민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청의 적극적인 노력에
"언제부터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이었나? "하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노도의 작가 창작실에 머물렀던 다른 작가분들도 한결 같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창작실이었음 을 칭찬하고, 만족해하셨습니다.
그것은 저희의 안위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노도의 관리인 분들과 군청의 문화예술팀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특히 문화예술에 대한 적극적 노력과 관심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연극 공연 유치와 전시회, 버스킹 공연 등 은
남해군민의 정서적 만족감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훌륭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남해 군청의 군수님과 함께 하시는 공무원 여러분,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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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5-15 14: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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