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전면 해제는 누구의 의견만 듣고 결정된건가요?
이제 사람들에게 일방통행이 인식 되고 편해지나 싶었더니 다시 지옥의 남해 시장 아랫길이 탄생하나요?
그리고 일방통행한다고 도로에 글적고 현수막 내걸고 뭐한다고 그렇게했나요? 이렇게 쉽게 번복할거라면 ~ 하하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일방통행 전면 해제가 되었다니 제안합니다!

시장 아랫길 양쪽으로 주차 못하게 정말 강력하게 단속해주세요.
자기집 앞마당처럼 물건 진열하고 간판 내거는 그런거 못하게 단속해주세요.
장날 같은날 노점상들 길가에서 파라솔치고 물건 파는거 못하게 단속해주세요.

이런거 제대로 단속 안되면 차 막혀서 꼼짝도 못하게 되는 일이 반복적으로 지속 됩니다.
일부 의견만 수렴해서 일방통행을 전면 해제 하였으니 꼭 철저한 관리로 교통 흐름이 수월할 수 있도록 책임을 져 주세요!
일방통행을 하면서 분명 좋은 결과도 있었을껀데 일부 의견과 집회로 이렇게 쉽게 바뀔거라면
앞으로 군에서 하는일이 나랑 안맞고 좀 손해보는 느낌이면 사람들 좀 모아서 군청 찾아가서 집회하러 가야겠네요 .
그러면 다시 번복해줄거니깐요. 잘 배웠습니다.
모든일에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겠지만 이번 일들에 대해서는 정말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이번 사례를 봐서는 절대 남해는 새로움이 없겠고 발전적인 남해로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를 사랑하고 발전되기를 정말 바라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