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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작성일
2019-04-26
이름
박○○
조회 :
825
남해 바래길 이어걷기를 올 1월 시작하여 한 달에 한 번 화요일날 바래길을 걷는 화요길과 여행 이라는
온라인 도보카페지기 박미경 (닉네임: 생이)입니다.
매월 1회씩 4코스까지 이어걷고 5월에 화전별곡길을 계획중입니다.

바래길이어걷기를 하면서 길안내와 여러가지 애로사항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바래지기 최정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쉬운점입니다

이어걷기를 하는 도보꾼들은 완주하는데 목표를 두고 한차수씩 싸야 갑니다.
스탬프북을 만들어 주셔서 한 회씩 도장을 찍어서 모두 채웠을때 성취감을 느끼면 좋습니다.
바우길이나 해파랑길등 유명한 길들은 다 시행중이고
완주가 증명되는 분은 기념품을 해당 시에서 지급합니다.
얼마나 큰 예산이 드는지는 모르지만 작은 관심과 참여유도가 필요치 않을까요?

최정민 바래지기님과 저는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점심한끼라도 남해에서 먹어야 한 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항상 45명이 움직이는 우리팀의 경우 가성비가 떨어지는 식사를 했을때
다음회차는 매식을 안 하려고 합니다.
바래길이 남해의 아름다운곳들을 연결한 길이고 이 길위의 식당들은 남해를 찾는 손님을
내 가족이라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식당선정에 남해군에서 개입을 해 주시던지
믿고 찾을 수 있는 장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5코스 화전별곡길은 식당이 없어서
도시락 배달 할 곳을 알아봐달라고 바래지기님께 부탁드려놓은 상태입니다.
우리가 직접 도시락을 싸가기보다는 현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스팔트길이 많은 바래길구간들 차량과 같이 걷지 않도록 데크라도 조성해 주시면
더 더욱 기분 좋은 남해 여행이 될듯합니다.

제 작은 의견입니다.
남해바래길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도보여행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박미경


[답변]남해바래길

작성일
2019-04-30
이름
관광진흥담당관
조회 :
2
매월 남해바래길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화요길과 여행의 안전하고 보람찬 트레킹을 응원합니다. 바래길 스탬프북 및 완주기념품에 대해서는 현재 도입을 검토중에 있으며, 바래지기 최정민님이 활동하고 있는 바래길 사람들과도 도입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바래길 제 5코스 화전별곡길은 상주면에서 삼동면에 걸치는 코스로 인근에 위치한 식당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남해군(행정)에서 식당 선정에 개입하는 것은 식당 간의 이해관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음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귀하께서 걷고자 하는 코스와 이용하고자 하는 식당 추천을 원할 경우 미리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식당 이용이나 가격 등으로 불편이 있을 경우 해당 식당과 구체적인 불편사항을 알려주시면 관련부서(보건소 위생안전팀)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해바래길 구간들의 안전장치에 관해서도 바래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시 조사중에 있습니다. 더욱 안전한 바래길 트레킹이 될 수 있도록 차량구간에 대한 신규노선 조사 및 안전시설물 도입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바래길 발전을 위한 의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남해군 관광진흥담당관실 관광시설팀(☎055-860-8656)으로 전화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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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0-11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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