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는 칭찬 받을 사람이 많네요.
- 작성일
- 2022-05-25
- 이름
-
노○○
- 조회 :
- 392
보물섬에서 연금술사를 만났어요.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이하 경문관)는, 2022년 5월 24일, 이순신장군순국공원에서,
경문관 학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보물섬의 보물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사들인
남해군 공무원과 남해군 문화관광재단의 관계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그 분들의 도움을 얼마나 자랑하던지 심히 부러웠습니다.
보물섬에서 보석을 만났어요.
경문관 해설사들을 맞이하는 준비가 대단했습니다. 아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준비한 듯 했습니다.
남해 해설사들이야말로 남해 보물들 속에 숨어있는 보석들이었습니다.
보물섬에서 보석을 꿰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 전역에 이를 전파할 경문관 해설사들이
남해 보물들을 잘 꿰어 사람들의 목에 걸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해에서 '꽃이 지는 곳에 열매 맺힌다.'는 의미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보물섬에서 인문과 장소의 하모니를 만났습니다.
"남해에서 호국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치른 학술회와
이순신장군 순국공원의 장소적 합이야말로 더욱 학술적 가치를 높였습니다.
보물섬에서 미래의 보물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해 주고 준비해 주고 도와주신 남해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미래의 남해를 빛나게 할 미래의 보물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해 군민들도 그 분들을 진심으로 칭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