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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문화예술과 박정미 팀장님의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작성일
2022-07-03
이름
박○○
조회 :
225
안녕하세요?
먼저 장충남 남해군수님께 저희 경남문협에 큰 도움과 용기를 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남해군청 문화예술과 박정미 팀장님의 친절과 본인의 일처럼 몸을 아끼지 않으심은 밝아오는 남해의 문화햇살인 것 같습니다.
저는 경상남도 문인협회 사무처장 박서현(본명 박안평)입니다.

저희들이 다가오는 7/9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2022경남문인협회 찾아가는 문학축제가 열린 후 노도를 탐방할 계획입니다.

타지에서 경남도의 일을 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행사 현수막, 떡, 식사,등을 남해군 내 에서 주문하게 되었고 대금 지불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행사에 관한 일부 일(식당, 현수막, 떡집 등)을 남해에서 주문해야 뜨거운 여름 날, 음식이 상할까봐 불안함이 줄어듭니다.
남해라는 곳에 마땅히 아는 곳도 없을 뿐 아니라
특히 여름 음식은 조심스럽기도 해서 도시락을 주문 하기가 걱정스러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문화예술과 박정미 팀장님께서 아주 착한 가격으로 비빔밥 집을 알선을 해 주셨습니다.

모든 일을 지금은 전화로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만 경남문인 전체 지부회원들이 모이는 (160명)
우리 경남문협에서는 관공서의 안내가 큰 미더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친절함은 물론이고 식당 확실히 정리, 떡 확실히 주문, 현수막 주문 등
팀장님의 도움으로 이제 서서히 정리가 되어갑니다.

그런데 정말 감동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노도탐방 계획으로 한꺼번에 문인단체 160명을 수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팀장님께서 백방으로 알아본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시며 신경 쓰시는
전화상의 음성에 팀장님의 마음을 충분히 읽을 수 있었고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행여 비바람이 불면 어느배를 선택해야 하나 등등 저랑 둘이서 몇 번을 배에 관한 조율이 있었습니다.
안전을 목적으로 아주 최상의 배 탑승에 관하여
더 좋은 방법을 알아보시느라 저와의 진솔한 전화로 주고받는 대화는 수시로 이어졌습니다.

저랑 통화량만 해도 이 일, 저 일 약 1달 전 부터 수화기를 내려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애를 쓰셨습니다.

이젠 날짜가 서서히 다가올 뿐 아니라. 그날 을 위해 차질만 빚지 않으면 된다고 정리를 한 오늘 입니다.

새삼 밤중에도 걱정스러워 저랑 통화를 하는 일이 더러 있었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 해가 뜨기 전 밤잠을 설치셨듯 연락을 주고 받았던 팀장님의 염려와 넉넉한 마음씨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희 경남문협에서도 혹여라도 남해군에 도움 될 일 있으시면 언제라도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장충남 군수님 저희 경남문협에 용기 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박정미 팀장님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따뜻하시고 열정적인 팀장님의 배려와 친절에 이번 일 뿐 아니라,
2022 남해 방문의 해는 아마도 성공리에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남해군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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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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