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사고 대처
- 작성일
- 2022-07-05
- 이름
-
이○○
- 조회 :
- 250
6월30일 저의 집 앞 길에서 경운기를 몰던 어르신이 균형을 잃고 약 1.5미터 높이의 논으로 굴러 떨어진 사고를 목격하고 급한 마음에 이장님에게
전화로 알렸습니다. 이장님은 바로 달려와 어르신의 몸 상태를 살피며 양쪽 무릎을 조금 다친(타박상) 것을 확인하고 어딘지 전화를 하니 잠시 뒤
면사무소에서 직원 분들이 나와서 어르신의 안위를 챙기고 농협 견인차를 불러 처박힌 경운기를 꺼내는 등 신속하고 품위 있게 처리를 하는 모습
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고마웠습니다. 주민을 살뜰히 챙기고 걱정해 주시는 공무원과 농협 직원 분들 무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