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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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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파출소 김창희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3-04-24
이름
하○○
조회 :
200
몇일전 어머니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분이 계시다니 너무 감사한데 표현할 방법이 없으시다며 안타까워하셔서 제가 이렇게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길을 지나시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가방을 보시고는 너무 사고 싶어서 계속 만지작 거리시기만 하다 주인이 없어서 살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계속 물건만 만지작거리다가 하는 수 없이 집으로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경찰관 한분이 다가와서 할머니 무슨 문제 있으시냐고 제가 도와 드리겠다고 하셔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드렸더니 전화번호를 주시고 가면 주인오면 연락드리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뒤 경찰관분께서 연락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몸도 불편하신 상태라 기분도 다운되고 그러셨는데 가방을 살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나같은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배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고 가슴 따듯하다고 하시네요.
현장에서 근무하시며 다른 일로도 바쁘실텐데 지나가던 할머니 한분의 사정을 모른척하지 않고 다정하게 다가와서 도와주셔서 어머니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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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22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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