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 치킨한번 쏘시죠?
부럽습니다.!
저는 남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김석종 경감입니다.
저는 아동학대 담당공무원인 허명진 주무관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아동학대업무는 진짜로 일하고도 표나지 않고 열심히 하고도 가족들로부터 비난받는 업무입니다. 하지만
담당공무원인 허명진 주무관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인 대처로 아동의 안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저의 경찰관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경찰의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칭찬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공무원생활을 30여년간 열심히 하였다고 하지만 허명진 주무관의 업무처리는 혹자는 '당연한 일에 이렇게 칭찬할 일인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당연한 일은 늘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명진 주무관은 현장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고, 가장 먼저 아픈 이들의 사정을 살피고, 가장 먼저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에 가장 필요하고 가장 진정성 있는 직원입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춤추게 해 주십시오. 댓가를 바라고 일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빛나게 해서 다른 사람들도 빛을 받아 남해 군청 모든 직원들이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주민 행복과 치킨 한 번 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