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선행을 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 이곳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 비방 또는 명예 훼손의 글, 광고성 글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은 민원상담(국민신문고) 바로가기

장사문화팀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3-09-13
이름
이○○
조회 :
184

저의 어머니는 약 15년전에 이미 돌아가셨고,

저의 아버지께서는 저번주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심에 따라,

장례를 치르는 도중

추모누리에 쉬고계시던 어머니묘를 이장하기 위해

정부24를 통해 개장신고를 하였습니다.

주무부서는 남해군청 복지정책과 장사문화팀이었습니다.

제가 경황이 없고, 장례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장사문화팀 이석중 주무관님께

직접 전화하여 사정을 말씀드렸고, 빠른 처리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정말 신속하게 민원 처리를 해주시어 차질없이 이장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일처리가 절차가 있고, 담당하시는 주무관님의 업무도 있으실 텐데

민원인의 사정을 헤아려주셔서 빠른 행정처리 및 친절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덕에 아버지 장례를 잘치렀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문중묘지에 같이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개장신고 전에도 장사문화팀에 전화하여 여러사항에 대해 문의드렸을때도

이석중 주무관님을 포함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전문성있는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현재까지 느꼈던 타(지자체)공무원과는 사뭇 다른 느낌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남해를 떠나 살고 있지만 내 고향 남해군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누군가는 별거 아니라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일을 겪으며 정말 고맙고 크게 느꼈으며

이렇게라도 글로 보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부친상중에 주무관님의 성함을 묻고 메모를 했었는데 경황이 없어 메모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제 기억으로는 이석중 주무관님으로 알고있고, 조직도상 전화번호도 일치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가 성함을 잘못 알았다면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장사문화팀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22 21:48:5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