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관한 나의 제언

군민의 안전에 대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는 고현면에 사는 이 동순입니다
매사에 부족하나 분수를 모르고 오지랖 넓은 짓을 잘하는 못난 위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군이 생기고 지금처럼 백년대계를 위해 대규모 건설공사가 이루어지는 때는 일찍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백년대계인데 너무 사회적 손실에 대한 배려나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남해대교를 지나 방월 마을부터 남해병원 앞까지 불과 10키로 정도인데 현재7개의 신호등이 있는데
구조상 도마 초 앞이나 이어 삼거리에도 신호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1 키로에 신호등이 하나씩 있다는 말인데 그에 따르는 사회적 손실이 영원히 발생하면 천문학적 손실이 될 것입니다

안전과 환경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지만 구조상 잘못된 것은 우리 군을 찾는 외부손님 뿐만 아니고
우리군민에게 엄청난 거부감과 손실을 초래 합니다

지금 유배문학관 앞 회전로타리는 옛날의 신호등에 비교해보면 아주 편하고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정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가 7년 전에 국도 관리사무실을 찾아가서 농공단지 앞에는 면적이 충분하니 (유배문학관 약2배)
회전로타리를 만들자고 건의하니 정신병자 취급하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농공단지 앞이나 도마초등학교 앞 풍산아파트 앞은 면적이(유배문학관2배이상) 충분하니 회전식으로 만드는 것이
백년대계라 생각하는데 어떤 모양으로 되는지 밝혀 주시고 그 넓은 땅에 신호등으로 한다면 납득 할 수 있도록
군민들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안 자 : 이 동순 (010-5424-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