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정영석 복지팀장과 총무팀 허치도님을 칭찬 합니다
- 작성일
- 2022-12-28
- 이름
-
김○○
- 조회 :
- 213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들은 정말 열심히 업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돋 보이는 정영석 복지팀장님을 먼저 칭찬 하고자 합니다. 팀장님은 복지사각 지대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있는 그런분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 세입자 중 한분이 신용불량에 직장에서 퇴출 집세도 몇달 못내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어떻게 해서든 도움을 줄려고
이야기를 잘해서 센터로 오시면 최소한의 생활이 되도록 해 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음식물( 포장밥, 빵 등 ) 꾸러미를 전달하게 하였습니다.
음식물을 가지고 셋 방에 가보니 힘 없이 누워 있었습니다 . 가지고 간 음식물을 주면서 정신 챙기라고 하니 음식물을 보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 것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음식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방문보다는 그러한 상황을 예견하고 맞춤형으로 대하는 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읍 총무팀에서 근무하는 허치도님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허치도님은 토목공사 및 잡다한 읍내 민원을 처리하는 담당관 입니다. 온화하고 화사한 이미지도 그러하지만 항상 민원인 편에서 신속히
민원이 최소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올 해에도 여러건의 발주공사가 단 한건의 역 민원도 발생치 않았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표현력이 없어 칭찬을 다하지는 못하지만 행정업무를
보는사람 표상 같아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칭찬을 드립니다.
칭찬을 받은 두분 계묘년 새 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