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분께 도움주신 두 분을 찾고 싶고,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2-12-30
- 이름
-
김○○
- 조회 :
- 347
어제, 30일 오거리 약국 근처에서 초음에 사시는 이**할아버지께서 보건소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으로 가는 길에 넘어져서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젊은 부부 두 분이 일으켜주시고, 약국에까지 모시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해 주셨다고, 저의 남편이 오늘 너무나 고마운 젊은 분을 만나서 큰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고 택씨를 타고 무사히 집에 왔다고 합니다. 너무 고마운 분께 고맙다는 말만 하고 헤어져서 속상하다고, 남편은 여러번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또 만나 뵙고 함께 식사라도 했으면 합니다. 혹 이 글을 접하신다면 문자 꼭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면서 ~~~♡♡♡
010-9909-5469 김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