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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좌석

작성일
2021-07-18
이름
민○○
조회 :
554
얼마전 서울행 버스를 탓는데 빈좌석이 많아서 ,거리두기를 하기 위해 떨어져서 좌석에 앉았더니
검표직원이 와서 티켓지정번호석에 앉으라고 두번이나 올라와서 심하게 면박을 주더군요.
전국민이 거리두기를 생활화하는 시국에 이 무슨 행태인지.
버스안에 사람도 적고 빈좌석이 많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옆사람과 닿은채로 몇시간을 동승하면서
옆사람의 작은기침소리에 도 얼마나 마음조였는지 진땀이 났습니다.
이럴거면 식당의 옆자라 비우기같은 방책이 무슨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정번호 착석을 강요하려면 티켓판매할때 좌석거리를 두어 판매하는 방식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변]시외버스 좌석

작성일
2021-07-21
이름
건설교통과
조회 :
0
귀하께서 「군수에게 바란다」를 통해 문의하신 내용(시외버스 좌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민원의 주 내용은 '코로나19 예방 거리두기를 위한 지정 좌석외 착석 허용 및 운송관계자의 불친절 시정'에 관한 것으로 이해(또는 판단) 됩니다.

먼저, 운송업체 종사자의 언행으로 인하여 불편과 불쾌함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시외버스 지정 좌석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일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지정좌석제가 시행되지 않아 불편과 불만이 빈번히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속버스에서 시행하는 지정좌석제를 시외버스에 도입하여 전국 공통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현재 제도 도입이후 1년 가까이 기간이 지난 시점으로 어느 정도 정착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승객이 적은 경우 거리두기를 위하여
본인의 지정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착석하도록 허용해 줄 것에 대하여는
버스 운송업자와 매표업자와 꾸준히 협의하여 다른 사람과 한 좌석 띄워 예매하기 및 매표하기를 적극 유도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또한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도 꾸준히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 밖의 궁금 사항이 있을 경우 남해군청 건설교통과(☏055-860-345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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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0-11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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