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을 상징하는 남해마늘의 우수성 홍보 확대는 물론, 남해마늘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통한 군민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5년 제1회 보물섬 마늘축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었으며, 공식ㆍ공연ㆍ대회ㆍ전시ㆍ시식ㆍ판매ㆍ체험ㆍ부대행사 등 7개 분야, 85종 ~ 95종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마늘과 마늘음식, 마늘돼지, 보물섬 남해한우, 향토음식 등관광객에게 질 좋은 남해 농축수산물을 제공 함으로서 보물섬 남해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