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햇콩을 사용하여 충분히 숙성시킨 전통메주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남해는 마늘 후작으로 밭마다 콩을 가꾼다. 마늘을 재배하기 위하여 많은 퇴비와 적절한 석회비율를 사용하기에 자연적으로 콩 재배에 적합한 토질로 바뀌었다. 이렇게 많이 생산되는 했콩을 직접 수집하여 새마을부녀회의 농한기 일감갖기 사업으로주재래 방법인 삶은 콩을 잘게 찧어 볏짚에 묶어서 발효시킨 것이 전통메주이다.
옛날 구수한 된장의 향수와 감칠맛 나는 간장을 손수 만들어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으뜸농산이 정성을 다하여 공급하는 메주를 권합니다.